또 일기
양희송 일. 본문
불륜.
그게 무슨 잘 못이 있는 것일까?
서로 좋아해서 만나고 가깝게 지내는 것.
그게 잘못됐다고 말하는 이유는
결혼계약을 하고 그것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?
결혼 계약을 하고 그것을 잘 지키는게 기독인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일까?
마음이 다 떠나고 정리가 되는데, 계속 의지와 책임감으로 지키고 있는 것만이 신앙인의 자세인 것인가?
그것을 유지하는 곳에서는 그게 큰 문제가 될 것이다.
만약, 내가 소속되어있는 기관에 책임자가 그런일이 생긴다면? 결혼을 했으나 불륜을 저지르는 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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